내 몸 알아보기

아이들이 커가면서 몸에 대한 호기심을 가지게 돼요. 몸의 각 부분에 대한 이름을 놀이를 통해 알아보도록 해보세요. 직접 자신의 몸을 이용해보면 더욱 즐겁고 재미있게 몸의 이름과 하는 일을 이해할 수 있어요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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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준비물

 전지, 색연필, 스티커, 아이 얼굴 사진

 

 TIP 1) 아이 얼굴 사진을 찍어 크고 동그랗게 출력해주세요. (사진 출력이 어렵다면 얼굴을 직접 그려줘도 돼요.)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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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놀이 방법

(1) 전지 종이를 펼쳐주고 아이가 전지 위에 눕게 해주세요.

 아이 몸을 따라 색연필로 몸을 따라 선을 그려주세요. 얼굴 부분에는 아이 얼굴 사진이나, 그림을 그려주세요.

 

 

(2) 몸의 각 부분을 그려주세요.

 손가락, 발가락, 배꼽, 가슴, 팔꿈치, 무릎 등 신체 부분을 그리거나, 스티커를 붙여 표시하게 해주세요. 본인의 몸을 직접 보면서 해보면 더욱 재미있어요.

 

 

(3) 각각의 신체부위의 이름을 알아봐요.

 그림과 내 몸을 번갈아보며 신체부위의 이름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세요. 눈썹, 콧구멍, 겨드랑이, 옆구리 등 아이가 생활속에서 접해보지 않았을만한 부위들도 한번씩 알려주면 좋아요. 아이가 좀더 크고 색연필을 잡고 조절할 수 있는 나이가 되면 부모님이 눕고 아이가 부모님의 실루엣을 그려서 놀이해도 재미있어요.